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 국민은행 영업그룹 오평섭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최근에는 신한은행이 홍익대학교에 주거래은행으로 선정, 입점하는데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10년간 홍익대학교의 등록금 수납, 스마트카드(학생증)시스템 운영과 전반적인 금융업무 및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 내 주거래은행으로 입점하거나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 교직원 등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 고객과 미래의 직장인인 학생들을 장래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은행 입장에서는 매력적이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