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 신규직원 6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을 위해 손사개와 티셔츠를 제작했다.
우성철 농협세종보험교육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농협의 정체성과 협동조합 정신을 배우며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우리사회 이웃과 소통하며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