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다음 달 14일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는 기존보다 6일 빠른 선지급이다.
이외에도 파트너사의 고충과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할 수 있도록 ‘정도경영 목소리’를 운영하고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대하는 유어스데이를 진행하는 등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재호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리테일은 명절을 맞아 상품 거래가 증가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