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신현성 의장, 유한익 대표,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댄 니어리, 페이스북코리아 조용범 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티몬의 미디어커머스 전략과 페이스북의 디지털마케팅 전문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은 티몬 판매 파트너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생방송이나 웹드라마 등 색다른 형식의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중소기업의 브랜딩 확립과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한 예로, 국내 중소기업 아이두젠의 따수미 난방텐트는 작년 티몬 모바일 앱의 생방송을 통해 1일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