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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다이어터 위한 초콜릿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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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다이어터 위한 초콜릿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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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단맛이 그리운 ‘다이어터’들을 위한 초콜릿 피자가 나왔다. 도우 위에 온통 초콜릿으로만 토핑돼 달콤함이 가득한 이 상품은 도우를 제외한 모든 토핑이 초콜릿으로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한 조각(1판 8조각 기준)에 116kcal에 불과해 비교적 낮은 열량을 갖췄다.

홈플러스는 독일 ‘닥터오트커’의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를 단독 수입해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상품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는 홈플러스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콜릿 피자로 얇은 도우를 제외하면 모두 초콜릿으로만 제조된 ‘초콜릿의, 초콜릿에 의한, 초콜릿을 위한 피자’라는 점이 특징이다.(※초콜릿 소스 27.36%, 밀크초콜릿 9.6%, 초콜릿 6.4% 화이트초콜릿 6.4%)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오직 초콜릿으로만 토핑한 ‘극강의 단맛’에도 불구하고 열량은 1판(300g)에 930kcal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통상 봉지라면 1개의 열량이 500kcal 안팎인 점을 고려할 때,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1조각(1판 8조각 기준)당 열량은 116kcal다.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판매가격은 4990원이며, 오는 31일까지는 행사가 3990원에 판매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