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사강강철은 1월 하순(21~31일) 철근 판매 가격을 HRB400 16~25mm기준 톤당 4050위안(약 632달러, 17% 부가세포함)으로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대비 톤당 300위안 인하했다. 이 회사는 12월 하순부터 철근 판매가격을 총 950위안 인하했다.
한편, 사강강철은 1월 중순 철근 및 선재 판매 분에 대해서도 톤당 300~350위안 수준의 가격 인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