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BC ‘무한도전’은 화상 채팅으로 오프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1시간전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각 멤버들이 미상의 목적지로 향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젋게 개편하자”, “젊음을 수혈해야 할 때가 왔다”, “다들 너무 늙었어요”, “아재감성 물씬... 계속 가려면 개편이 필요할 듯” 등의 글이 올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다”, “잠깐 감 떨어졌었는데 양세형-조세호 영입하고 확실히 재미 찾은 듯”, “아 너무 웃겨요”, “역시 무한도전” 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무한도전 1시간전 특집은 각 멤버들을 뜻밖의 상황에 두고 대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종의 몰래카메라다.
이에 따라 멤버들이 특유의 재치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