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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시간전 특집, '빅잼' 예약?… "젊게 개편하자" vs "재미 다시 찾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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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시간전 특집, '빅잼' 예약?… "젊게 개편하자" vs "재미 다시 찾은듯"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1시간전’ 특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젊은 출연진으로 대폭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유재석-박명수-하하-정준하 등 기존 멤버의 케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20일 MBC ‘무한도전’은 화상 채팅으로 오프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1시간전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각 멤버들이 미상의 목적지로 향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젋게 개편하자”, “젊음을 수혈해야 할 때가 왔다”, “다들 너무 늙었어요”, “아재감성 물씬... 계속 가려면 개편이 필요할 듯” 등의 글이 올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다”, “잠깐 감 떨어졌었는데 양세형-조세호 영입하고 확실히 재미 찾은 듯”, “아 너무 웃겨요”, “역시 무한도전” 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무한도전 1시간전 특집은 각 멤버들을 뜻밖의 상황에 두고 대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종의 몰래카메라다.

이에 따라 멤버들이 특유의 재치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