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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꿀팁] GS수퍼마켓, 농협유통, 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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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꿀팁] GS수퍼마켓, 농협유통, 마리오아울렛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GS수퍼마켓, 선박 직거래로 신선식품 공급…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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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 해 12월, 20톤급 꽃게잡이 선박 영신호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선박 직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선박 직거래 계약은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영신호가 조업하자마자 바로 얼린 신선한 냉동 꽃게를 GS리테일이 모두 구매하는 신개념 거래방식이다. 배 한 척의 조업 물량을 통째로 매입하는 계약을 통해 GS리테일은 신선한 냉동 꽃게를 중간 거래상을 통하지 않고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영신호 역시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GS수퍼마켓은 영신호를 통해 2톤의 냉동 꽃게를 매입해, 이달 23일까지 5마리를 1만원(행사 카드 구매 시, 행사 카드 외 구매 시 1만250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중간 도매상의 마진 없이 판매할 수 있고 업계 최저 가격을 목표로 가격을 책정했다.

◇농협유통, 농축수산물 최대 47% 할인 판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선함에 반하는 우리 농축산물 등 100여 품목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사과(저탄소/5kg/16내) 1만6800원→1만980원, 토마토(4kg/박스) 9980원, 단감(5입/줄) 4490원, 포항초(하우스/1단) 2980원→1690원, 섬초(노지/100g) 780원→530원, 표고버섯(100g) 2580원→1480원, 청양/풋고추(봉) 1180원, 꽈리고추(150g/봉) 1680원 등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선동오징어(3미/팩) 1만1500원→6900원, 활전복(4미/팩) 1만3800원→7,900원, 제주갈치(해동/3미/팩) 1만1900원, 생물낙지(100g) 2150원, 참조기(냉동/5미) 1만3500원, 활어모듬회(200g내외/팩) 1만9800원 등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프로포크삼겹(100g) 2350원→1390원, 프로포크앞다리(100g) 950원, 한우국거리(1등급/사태/목심/100g) 4480원→3480원, 한돈돈피(1kg) 3980원, 무항생제닭볶음탕(1kg) 6750원→3550원 등 맛있는 축산물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고객 감사 특가전 진행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19일부터 리빙전문관 및 모던하우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모던하우스는 마리오아울렛 3관 9층 신규 입점을 기념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오리깃털 100% 베개솜 2개와 경추솜 베개솜 2개(각 9900원), 뉴라운드 순면 욕실 매트 1+1(5900원) 등이 마련됐다. 8층 리빙전문관 입점 브랜드인 박홍근홈패션과 엘르침구는 19일부터 25일까지 마르페광장에서 겨울침구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박홍근홈패션의 차렵세트(Q)이 각 5만9000원과 7만9000원에 판매되고, 금,토,일 3일 간은 극세사 담요, 패드, 차렵이불 등이 1만원부터 2만9000원까지 각 100매 한정으로 마련된다. 엘르는 담요(S)와 차렵이불(S)을 각 1만9000원과 4만9000원, 극세사 패드(Q)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