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안 보면 손해!]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bhc치킨 外

공유
0

[안 보면 손해!]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bhc치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 비비고 수교자 호평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지난 8월 말 출시한 ‘비비고 수교자’가 출시 초반 소비자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4개월 만에 60만 봉 판매를 넘어서고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한섬만두’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처럼 ‘비비고 수교자’를 물만두 시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전략이다.

◇ 하이트진로, 인도차이나반도 소주시장 구축 본격화

하이트진로가 인도차이나반도에 소주시장 구축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지사 및 사무소를 추가로 설립하는 한편, 진로포차 2호점을 개업하는 등 현지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설하는 호찌민 지사는 2016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지 2년만에 추가하는 것으로 하이트진로의 해외법인이 지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bhc치킨, 평창올림픽 앞두고 치킨업계 호조

국제적인 스포츠 축제는 치킨업계에 호조로 작용하고 있다. 오는 2월 평창대회를 앞두고 치킨업계 역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가운데, 외국인 손님 입맛 공략에 나서면서 주목을 끈다. bhc치킨 ‘뿌링클’은 2014년 출시 후 판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 메뉴로, 유럽, 미국 등 치즈를 즐겨 먹는 외국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 CJ프레시웨이, 미세먼지에 시금치 요리 제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 우리 몸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는 바로 ‘시금치’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몸 속 미세먼지를 씻는데 도움이 되는 시금치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시금치 레시피’를 제안했다.

◇ 쥬씨, 생딸기 음료 품귀현상

쥬씨가 겨울 신제품으로 출시한 생딸기 음료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맛과 모양에 반한 고객들이 앞다퉈 생딸기가 함유된 신제품만을 주문해 영업을 시작한 지 몇시간 만에 생딸기가 없어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현상이 전국 매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쥬씨는 생딸기를 이용한 신제품 5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트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SPC그룹, 인천공항 제2터미널 준공 맞춰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에 맞춰 식음료 매장 등 컨세션사업 운영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해 1월, 공개입찰을 통해 인천공항 2터미널의 중앙부와 동편에 대한 식음료부문 컨세션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출입국장이 위치한 랜드사이드 중앙부와 동편 면세구역인 에어사이드, 교통센터, 라운지에 자사 브랜드 18개 등 총 26개 매장을 운영한다.

◇ 롯데리아, AZ버거 판매 1000만개 돌파

롯데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정통 오리지널 버거 AZ(아재)버거가 판매 1000만개를 돌파 했다. 롯데리아 AZ버거는 버거의 주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 대상 정원e샵서 공감 리워드 이벤트 진행

대상은 오는 31일까지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공감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의 공감대가 모이면 할인된 금액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로, 기간 내에 이벤트 상품을 1000명이 구매하면 해당 제품을 100원에 제공한다. 공감 리워드는 한 ID당 한 번의 구매만 이벤트에 적용되며 판매완료 ID 수는 매일 아침 9시 이벤트 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

◇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소비자 대상 이벤트

버거킹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간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와 BLT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단품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패티에 미국 남부 특유의 시즈닝을 담은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