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17년 4Q 실적은 매출액 14.6% 증가, 영업이익(1940억원) 23.7% 증가를 추정한다.
4Q는 양적, 질적으로 모두 성장한 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가공식품(비중 32.1%)은 매출액 14.8% 증가, 영업이익 14.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선물세트반품 등(약 150억원 추정)을 고려하면 좋은 실적이라는 평이다.
바이오(비중 19.3%)도 매출액 11.5% 증가, 영업이익이 17.1% 증가하여 예상보다 좋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소재식품(비중 21.3%)은 원재료(원당, 대두) 가격 하락, 가격 인상 효과, 셀렉타 매출(9월부터 연결) 인식 등으로 16년 4Q 적자에서 17년 4Q에 이익 정상화(OPM 4%)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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