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영상] 초라한 벤츠,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MBUX 외 다른 신기술 ‘無’

기사입력 : 2018-01-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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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미국)=김대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9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공개했다.

MBUX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에 맞게 개별화 돼 차량과 운전자, 탑승객 사이에 정서적인 연결(emotional connection)을 형성한다. 또한 무선 업데이트(OTA:Over the Air)를 지원해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선보였다.

MBUX는 터치로 조작되는 와이드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헤이 메르세데스(Hey Mercedes)’ 명령어로 작동하는 지능형 음성 제어를 포함한다.

이어 F1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하이브리드 경주용차도 전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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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한 프로젝트 원을 다시 공개했다.
프로젝트 원은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된 차량으로 메르세데스-AMG의 창업 50주년을 기념해 개발됐다. V6 1.6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장착해 100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시속 35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불과 6초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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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공개한 스마트 비전 EQ 포투를 CES2018에 재등장 시켰다.
또한 벤츠는 미래 방향을 제시한 완전자율주행 콘셉트카 '스마트 비전 EQ 포투'를 전시했다. 이 차량은 카 쉐어링을 목표로 스마트폰 GPS를 이용해 차량을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스스로 이동하게 설계됐다. 특히 외관은 기존 벤츠의 경차 스마프 포투의 모습을 미래 지향적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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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A 역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EQA 역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400km가 가능한 전기차다. 특히 공공 충전소 및 가정용 급속 충전(WallBox)을 가능케 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오는 2019년부터 실제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벤츠는 이번 CES 2018에서 새롭게 선보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제외하곤 이전 박람회에 출품한 차량과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BUX는 올해부터 생산하는 A클래스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콤팩트 카 세그먼트에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김대훈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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