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연초부터 후끈…코스닥150·코스피200 지각변동

기사입력 : 2018-01-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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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셀트리온의 이전 상장 주요 스케쥴 전망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셀트리온은 10일 10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78% 상승한 29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다. 장중 31만5000원까지 오르며 30만원선을 다시 돌파하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연초 이후 주가가 급등세다. 지난 9일을 제외하고는 주가상승랠리가 펼쳐지고 있다.

전일 장중 32만원까지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일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6조2970억원으로 한때 코스피시총 4위 현대차를 넘기도 했다.

셀트리온 이전 상장이 가까워지면서 관련 수급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진단이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전상장은 일반적 심사(신청서 제출 후 45영업일 이내)보다 빠른 편이다. 카카오 사례(이전 신청서 제출 후 27영업일만에 이전 상장 확정)를 따른다고 가정하면 다음주(1/15~19)나 다다음주(1/22~26)에는 이전 상장이 확정될 수 있다.

이전 상장이 확정되면 5거래일 안에 코스닥150 수시 변경이 적용되고, 이후 3월 만기일에 코스피200 특례 편입이 적용된다.

먼저 코스닥150 제외에 따른 추종 자금의 셀트리온 매도 규모는 약 8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신규 편입 예상 종목인 테라세미콘이나, 유입 강도 기준으로 한국정보통신, 리노공업, 동국제약, 태광, 코스메카코리아 등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아울러 셀트리온의 코스피이전상장시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추종 자금의 셀트리온 매수 규모는 약 1.2조원 수준이다.

김현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먼저 코스닥150 제외가 먼저 실행되고, 이후 코스피200 편입이 실행되는 일정”이라며 “제외예상 종목인 한솔테크닉스의 수급 악화가 예상되나, 이를 제외한 기존 편입 종목의 수급악화 정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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