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IP를 확보한 웹툰은 양영순 작가의 ‘덴마’, 오세형 작가의 ‘신도림’, 38 작가의 ‘마왕이되는중2야’ 등이다. 해당 웹툰들은 10~20대는 물론 30~40대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작품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이번에 IP계약을 체결한 웹툰은 국내에서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는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다양한 신작들을 런칭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