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는 약 4억명이 사용하는 중국 최대 SNS로 해당 영상은 번체와 간체 등으로 유저들이 직접 번역해 공유됐다. 실시간 랭크는 지난해 12월 28일 저녁시간부터 11위를 유지하다 20위로 마감했다.
뮤직 드라마 ‘한참은 더 따듯할 우리의 날들’은 지난해 11월 1일 한우 데이에 맞춰 롯데마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한 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나 한우를 맛있게 먹는 먹방 형식이 아닌 가족애를 담았다.억지스럽지 않은 감동 코드로 인기를 얻었다. 국내 페이스북에서는 한달간 550만 조회수, 공유 3만 건 이상을 넘어섰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