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88회 당첨자 발표 임박… 새해 첫 1등 당첨금은 얼마?

로또 788회 추첨시간이 임박했다. 로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0분 SBS를 통해 당첨자를 뽑는다.

788회는 무술년 새해 첫 추첨이다. 이에 따라 새해 첫 1등 당첨금이 얼마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현재 1등 총 예상당첨금은 약 166억원이다. 지난주 787회 총 당첨금액 186억원 대비 20억원 적다.

지난주 1등 당첨자는 총 6명이다. 이들은 1인당 30억920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787회 당첨번호는 ▲5 ▲6 ▲13 ▲16 ▲27 ▲28과 보너스번호 9다.

전문가들은 로또를 확률 싸움이라고 말한다. 1회부터 현재까지 진행되는 동안 자주 나오는 번호가 또 나올 확률이 높다고 분석한다.

1~45번 당첨번호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이 등장한 번호는 27번이다. 총 142회 당첨번호에 포함됐다. 이어 1번과 43번이 140회, 34번 139회, 20번 138회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당첨이라는 행운이 깃들지 않았던 ‘최악의 번호’는 9번이다. 97번 밖에 당첨번호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어 22번 98회, 29번 104회, 32번 106회 등으로 당첨번호에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