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7.00% 하락한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외신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가 의료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지 20년 만에 기호용 대마초의 금지 조치를 풀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12월 27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였던 '에스아르비 엔터프라이스'(SRV ENTERPRISES)가 소유 주식 358만2천814주(지분율 5.81%)를 전량 장내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전일 장마감 이후 대마초 규제가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완화하며 국내 관련 기업의 주가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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