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연구원은 “오는 2월 9일부터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서울 올리픽 이후 30여년 만에 열리는 국제행사”라며 “국내 및 해외 기업의 다양한 광고가 확대되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예상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460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25.5%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유통물량이 제한적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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