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은 이날 입장을 발표, 북한의 평창 대표단 파견을 위해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리 위원장은 그러면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와 공화국정부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국가체육지도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남조선당국과 진지한 입장과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실무적인 대책들을 시급히 세울 데 대한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다”고도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날 조선중앙TV를 통해 알려졌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