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향 신규 수출가격도 인하될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사강강철은 1월 상순(1~10일) 철근판매 가격을 HRB400 16~25mm기준 톤당 4,650위안(약 716달러, 17% 부가세포함)으로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대비 톤당 350위안 인하했다. 또한 선재 판매가격은 HPB300 6.5mm 기준 톤당 4,580위안(약 705달러, 17% 부가세포함)으로 이전보다 톤당 400위안 인하했다.
한편, 중국 주요지역 철근 유통시세는 북경 및 천진지역에서 톤당 4,050~4,100위안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상해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톤당 4,330위안 수준이다. 사강강철이 1월 초 판매가격으로 제시한 톤당 4650위안 보다 월등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