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본적인 실손의료 보장과 사망,후유장해,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이번 신상품은 8개월 동안 고객패널단 의견 조사,해외보험사 벤치마킹, 대학병원 자문 등을 통한 개발 과정을 거쳤다. 6번의 고객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질병보장에 대한 고객의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실질적 간병비 보장과 중대질환에 대한 소득보장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중대질환 시 간병인 제공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고객의 빠른 건강회복과 안전한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