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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018년 첫대박 누구? "누적판매금 전주보다 27억↑진짜 대박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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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018년 첫대박 누구? "누적판매금 전주보다 27억↑진짜 대박날 듯"

2018년 무술년 새해 로또 첫 1등 당첨자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2018년 무술년 새해 로또 첫 1등 당첨자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2018년도 무술년 새해 로또 ‘첫 대박’의 주인공이 오는 6일 결정된다. 특히 이번 로또의 경우 그 어느 때보다 누적판매금이 많이 쌓여 1등 총 예상당첨금이 높아 관심이 집중된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기준 788회 1등 총 예상당첨금은 36억1093만3145만 원이다. 누적판매금은 150억1383만5000원이다.

지난 주 같은 시각 1등 총 예상당첨금인 29억6745만8701원, 누적판매금 123억3834만4000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금주에 각각 약 7억, 27억 원이 늘었다.

대박이 또 대박을 낳을 수 있을까.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도 살펴보면 좋다.

로또 측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62회 때부터 782회 현재까지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부산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다. 총 33차례에 걸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그 다음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스파’로 1등 당첨자를 총 29번 배출했다.

세 번째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GS25(양산혜인점)이다. 1등 당첨 총 11번의 사례를 낳았다.

이밖에 4위부터 10위까지는 ▲4위 일등복권편의점(9건·대구 달서) ▲5위 로또명당인주점(9건·충남 아산) ▲6위 로또휴게실(9건·경기 용인) ▲7위 버스판매소(9건·서울 영등포) ▲8위 세진전자통신(9건·대구 서구) ▲9위 행운복권방(9건·경기 포천) ▲10위 CU노서점(8건·경북 경주)다.

한편 지난 787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5, 6, 13, 16, 27, 28번’이었다. 1등 당첨자는 1인당 수령액은 약 30억9210만 원이었다.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은 ▲대박찬스(서울 강북) ▲빅세일복권방(부산 부산진구) ▲로또명당도안점(대전 유성) ▲권선로또복권방(경기 수원) ▲평택21세기편의점(경기 평택) ▲안월로또(경남창원)이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