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2018년 경영방침으로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위한 ‘책임경영’, ‘윤리경영’ , ‘미래경영’ , ‘스피드경영’ , ‘인재경영’ 등 지난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장 부회장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기 이전에 이를 생산하는사람을 만드는 데 노력한다’는 동국제강의 경영이념을 인용해 “개개인의경쟁력을 키워 ‘최고 경쟁력의 기업’이라는 목적지를 향해한 마음으로 항해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날 시무식에서 다섯 개 공장의 현장음으로 제작한 ‘철의 오케스트라’ 영상을 선보이며 ‘철의 소리로 세상을 깨우겠다’는 새해 각오를 선보였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