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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동원에프앤비 오리온 CJ푸드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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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동원에프앤비 오리온 CJ푸드빌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동원에프앤비, 양반 진한 사골 떡국 출시

사진=동원에프앤비 제공
사진=동원에프앤비 제공

동원F&B가 100% 국산 쌀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형태의 상온 떡국 제품,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을 출시했다.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은 국산 쌀을 엄선해 밥을 지은 후, 실제 방앗간 방식을 적용한 공법으로 떡을 만들어 갓 뽑은 것처럼 식감이 쫄깃하다. 또한 초고압공법을 통한 살균 공정을 거쳐 10개월간 실온에서 보관해도 제품이 변질되지 않는다.

◇ 오리온, 쿠쉬쿠쉬 출시

오리온은 담백한 크래커에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신제품 ‘쿠쉬쿠쉬(Couche Couche)’를 출시했다. ‘쿠쉬’는 불어로 ‘겹’을 뜻하는 단어로, 쿠쉬쿠쉬는 얇은 반죽을 여러겹으로 쌓아올려 기존 크래커와 차별화된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한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쿠쉬쿠쉬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 뚜레쥬르, 신년 제품 출시

뚜레쥬르가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을 맞아 올 한해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신년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황금개띠해의 활기찬 기운을 담은 이색적인 모양이 특징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복을 기원할 수 있는 케이크도 선보인다. ‘희망 담은 소원볼 케이크’는 초코빵 사이 초코 크림과 오곡 초코볼을 넣고 겉면에 크림을 발라 복주머니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다.

◇ 애경, 무술년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 출시

애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개띠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풍성한 제품 구성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 무학, 좋은데이 1929 출시

무학은 우수한 품질의 원재료와 90년 주류기업 전통을 더해 아침이 깨끗한 ‘좋은데이 1929’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무학의 좋은데이 1929는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 소비자의 주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90년 간 주류제조회사를 운용해온 무학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2년 간의 제품 개발기간을 거쳤다.

◇ 나뚜루팝,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라떼 3종 출시

자연으로부터 온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팝이 신년을 맞아, 먹는 재미를 더한 아이스크림 퐁듀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라떼 3종 출시한다. 신제품 ‘아이스크림 퐁듀’는 미니 아이스크림 5가지 맛(그린티클래식, 정열의훌라망고, 클래식밀크, 민트레오파드, 코코스트로베리)과 브라우니, 치즈케익, 계절과일 2종을 초콜릿 소스에 찍어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 배스킨라빈스, 더블 바닐라 초콜릿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2018년 첫 번째 이달의 맛으로 ‘더블 바닐라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케이크 ‘롱이어밥의 해피 하우스’, 음료 ‘더블 바닐라 초콜릿 와츄원 쉐이크’, 디저트 ‘딜리셔스 콘테이너 쿠키 앤 크림’과 ‘딜리셔스 콘테이너 고구마와 밤’도 새로 선보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한 달 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