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 기준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세다.
이더리움은 102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에 비해 6% 오른 수치다. 이더리움은 정부의 가상화폐 관련 규제안이 나온 28일 100만 원 선에서 무너졌고 줄곧 90만 원 대 후반에서 다시 100만원을 넘어섰다.
대시는 현재 139만9000원의 시세를 나타냈다. 전날과 비교해 1.44% 상승했다.
비트코인 캐시와 비트코인 골드는 각각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339만원, 비트코인 골드는 30만8000원 기록했다. 전일에 비해 비트코인 캐시는 0.3%상승했고 비트코인 골드는 –1.5%하락했다.
신규 가상화폐 ‘이오스(EOS)’ 현재 시세는 1만616원이었다. 하루 전 대비 1.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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