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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텔콘, 관계사 SCD 유럽시장 진출 기대고조 vs 외인 팔자 우위…주가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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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텔콘, 관계사 SCD 유럽시장 진출 기대고조 vs 외인 팔자 우위…주가는 주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텔콘이 하락세다.

텔콘은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38% 하락한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하락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는 6만6610주 순매도인 동시에 6만643주 순매수중이다.

모건스탠리가 4만2639주 팔며 전체적으로 순매도세가 앞선다.

텔콘은 지난 26일 관계사 엠마우스가 내년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의 유럽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마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SCD 치료제 신약의 소아 대상 임상계획(PIP, Paediatric Investigation Plan)을 승인받았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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