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의 기반을 다지고자 미래 성장 조직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한편, 조직 관리 시스템을 단순화해 역동적 조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KB손해보험은 본사 지원부서 내 팀 단위 재편을 통한 최적화도 진행한다. 아울러 디지털 업무 수행 조직을 대상으로 부 단위 조직모델을 새롭게 도입, 팀제 미 운영을 시도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기반 업무 효율 강화를 위해 스마트보상 조직을 확대하고 RFC본부의 영업관리 체계를 단순화해 현장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재편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