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안 보면 손해!] 롯데칠성음료 풀무원 농심켈로그 外

공유
0

[안 보면 손해!] 롯데칠성음료 풀무원 농심켈로그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출시 11년만 누적매출 1조 돌파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의 원두캔커피 브랜드 ‘칸타타’가 출시 11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칸타타 누적 판매량은 약 17억개(175ml 캔 기준)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00만명 기준) 약 33개씩 마신 셈이며, 한 캔당 10.2cm인 제품을 모두 이을 경우 약 17만km로 둘레가 약 4만km인 지구를 4바퀴 이상 돌 수 있다.

◇ 풀무원, 가정용떡볶이 대세
풀무원식품은 2007년에 ‘생가득 바로조리 순쌀떡볶이’를 출시했다. 이후 제품 리뉴얼을 통해 2012년 ‘생가득 바로조리 국물떡볶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2013년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고 2015년에 매출 229억 원, 2017년 올해는 351억 원을 기록했다. 내년에는 연매출 500억 원을 목표로 밀떡볶이 제품 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 농심켈로그, 새해결심 이벤트 실시

농심켈로그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 와 함께 건강한 자기 관리를 주제로 하는 ‘새해 결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페셜K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전국 각 30개 매장에서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되고, 이마트 전국 30개 매장에서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웅진식품, 새해 다짐 댓글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은 나흘 앞으로 다가온 ‘황금 개띠의 해’ 무술년을 맞아, 새해 다짐 댓글 이벤트인 ‘2018 행복하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희망찬 내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 현대그린푸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한우 식단 선봬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한우를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선수촌 내 주요 식당에 한우를 식재료로 사용한 한식 메뉴 20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림픽 기간 사용되는 한우 물량은 약 17톤 가량이며 강원도 평창과 횡성 등에서 자란 청정 한우로 100% 조달할 방침이다.

◇ 교촌에프앤비, 교촌데이 이벤트 진행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29일 치킨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내 브랜드 홍보관 ‘교촌라이스관’에서 열리는 ‘교촌데이’에 참여한 영화 관객 전원에게 교촌치킨의 인기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 약 1/2 마리와 ‘교촌 허니 스파클링’을 무료로 제공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