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생활] 코웨이 LG하우시스 깨끗한나라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코웨이가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의 위상을 견고히 하기 위해 ‘워터 소믈리에’ 집중 양성에 나선다. 코웨이에서 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환경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 26명이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 과정’을 통해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했다. 자격 취득 연구원들은 향후 고객들에게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물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LG하우시스가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놀이방매트 신제품 ‘리틀퍼피(Little Puppy)’를 출시했다. 리틀퍼피 놀이방매트는 은은한 스트라이프 배경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캐릭터가 디자인돼 아이들의 감성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환경 경영을 강화하고자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의 계약 체결을 의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베올리아는 깨끗한나라에 14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환경시설에 투자하게 된다. 깨끗한나라는 베올리아의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 부문에 대한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친환경기업으로서 한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