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스킨푸드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여배우 송혜교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했다. 송혜교는 앞으로 설화수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신해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설화수는 한국 고유 문화적 아름다움을 발신해온 브랜드로, 앞으로 송혜교를 통해 전통과 현대, 조화와 균형의 철학에서 찾아낸 진정한 미학에 대해 더욱 견고하게 발신해나갈 예정이다.

◇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혁신경영 부문 대상 수상 토니모리가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어워드’ 중 혁신경영 부문에서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토니모리는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중동, 미주 지역까지 전 세계 52개국 약 1만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성과를 기록, 명실공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스킨푸드가 프랑스 곳곳에서 푸드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컨셉으로 한 필름 작가전 ‘Begin Again, SKINFOOD’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스킨푸드 컨셉스토어와 스킨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스킨푸드 가로수길 컨셉스토어 매장 내 2층 카페에서 관람할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가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위크’ 행사에 참가했다. 왕홍은 최근 중국의 새로운 소비문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한중관계 해빙기류에 따라 한류 마케팅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왕홍 20명은 1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 보유자들로 4000만 이상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인기제품을 소개하는 셈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