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신한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에서 수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활동의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평가에서 신한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내재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의 칭찬 또는 불만 사항을 모든 임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에서 팝업창을 통해 공유하는 등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앞서 신한생명은 지난 2015년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에도 품질지수제도를 비롯해 완전판매 우수자 인증제도와 미흡자에 대한 패널티제도 운영 등 건전한 영업문화 기반의 소비자중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CCM인증 재획득은 신한생명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성과를 국가기관으로부터 다시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더욱 강한 의지를 갖고 신한생명만의 소비자중심경영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신한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