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맨유 웨스트브롬, 맨유 전반 2:0 앞서가…루카쿠 원톱 전략 성공적

공유
0

맨유 웨스트브롬, 맨유 전반 2:0 앞서가…루카쿠 원톱 전략 성공적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웨스트브롬(WBL)의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맨유가 루카쿠의 선제골을 앞세워 전반 종료까지 2:0의 리드를 가져갔다. 사진=루카쿠 인스타그램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웨스트브롬(WBL)의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맨유가 루카쿠의 선제골을 앞세워 전반 종료까지 2:0의 리드를 가져갔다. 사진=루카쿠 인스타그램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웨스트브롬(WBL)의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첫 골망은 이날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로멜루 루카쿠가 갈랐다. 이어 35분 제시 링가드가 후속골을 성공시키며 맨유가 2:0으로 앞서나가는 상황이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로멜루 루카쿠가 최전방 원톱을 맡고 후안 마타와 래쉬포드가 측면 공격을 담당한다. 중원은 린가드, 마티치, 에레라가, 애슐리 영, 필 존스, 스몰링, 발렌시아가 포백이다. 골키퍼는 ‘맨유의 수호신’ 데헤아다.

이날 경기에 맨유의 폴 포그바는 징계로, 마이클 캐릭과 에릭 바이, 마루앙 펠라이니 등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맨유는 승점 38점으로 2위, 웨스트브롬은 14점으로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전적으로는 12승 2무 3패로 맨유가 압도적으로 압선다. 평균득점은 맨유가 2.18점, 웨스트브롬이 0.71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