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딘딘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딘딘은 지하주차장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무심한 듯 뒤를 돌아보고 있다.
딘딘은 그러면서 “매니저 찬양아 누워서 찍느라 고생했어”라고 반전사진의 실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키가 2미터냐” “무슨 폰으로 찍은 거지” “키 큰 초딩같다” “너무 귀엽다” “찬양 매니저님 수고하셨어요” “매니저님에게 박수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