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54%다.
K200인덱스 펀드는 0.39% 상승했으며 일반주식형 펀드 역시 0.31% 올랐다.
배당주식형 펀드는 0.04% 상승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79%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07%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유형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기채권형 펀드가 0.1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우량채권형 펀드는 0.08% 올랐다. 일반채권형 펀드는 0.07% 상승 마감했다. 초단기채권형 펀드 역시 0.04%의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94%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올랐다. 중국주식의 수익이 3.06%로 가장 컸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0.65%), 해외채권혼합형(0.48%), 해외부동산형(0.05%), 해외채권형(0.01%)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커머더티형(-0.35%)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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