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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쿠시, 누구지? "자이언티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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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쿠시, 누구지? "자이언티 소속사…"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쿠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쿠시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쿠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쿠시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마약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쿠시는 1984년생이다. 2003년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데뷔했다. 스토니스컹크에서 활동할 당시 ‘이낙’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팀 내에서 랩을 주로 맡았다.
2010년 스토니스컹크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 시기부터 ‘쿠시’란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더블랙레이블’이란 소속사에 속해 있다. 이곳은 2016년 5월 옛 그룹 1TYME의 멤버 TEDDY가 창립한 곳이다. 자이언티가 있는 소속사로 특히 유명하다.

쿠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이번 쿠시 마약혐의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