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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배신' 논란…팬들 "어떻게 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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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배신' 논란…팬들 "어떻게 된 거냐"

방송인 신아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신아영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방송인 신아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신아영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자 신아영이 난데없이 배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신아영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두툼한 점퍼를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 사진이 눈길을 끈 이유는 점퍼의 로고 때문이다. 해당 로고는 스페인 축구리그 프리메라리가 명문팀 레알마드리드의 것이다.

신아영은 과거 영국리그 ‘리버풀’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 지점에서 일부 팬들이 “리버풀은 어쩌고 레알 점퍼를 입었냐”는 원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헐 배신인가요?” “레알이라니..배신이네” “레알로 갈아탔군요” “왜 레알로 갈아 타셨죠?” “리버풀에서 레알로 이적한 건가요” 등 대체로 비슷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신아영이 현재 출연 중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every1에서 방송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