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신아영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두툼한 점퍼를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신아영은 과거 영국리그 ‘리버풀’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 지점에서 일부 팬들이 “리버풀은 어쩌고 레알 점퍼를 입었냐”는 원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헐 배신인가요?” “레알이라니..배신이네” “레알로 갈아탔군요” “왜 레알로 갈아 타셨죠?” “리버풀에서 레알로 이적한 건가요” 등 대체로 비슷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신아영이 현재 출연 중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every1에서 방송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