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추가시험은 5과목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시험시작 40분전인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4395명 모집에 16만269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7대 1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이 3226명 선발에 13만 6844명이 응시해 42.4대1, 기술직이 22.1대1을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15.7대 1로 가장 높았고 전북 98.8대 1, 부산 96.2대 1 순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