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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실적개선 기대만발 vs 외인 팔자…주가는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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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실적개선 기대만발 vs 외인 팔자…주가는 탄력받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SK하이닉스가 강세다.

SK하이닉스는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18% 상승한 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팔자가 앞선다.

메릴린치 3만1479주, C.L.S.A 2만9669주 순매도중이다. 반면 메릴린치는 4만759주 순매수중이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SK하이닉에 대해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비우호적 환율에도 서버 수요 강세에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2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