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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예고]'역류' 25회 신다은, 첫사랑 서도영 부상에 충격?!…이재황, 김해인에 돌발 출국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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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예고]'역류' 25회 신다은, 첫사랑 서도영 부상에 충격?!…이재황, 김해인에 돌발 출국 지시

15알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25회에서는 강동빈(이재황)이 김인영(신다은)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강준희(서도영)를 채유란(김해인)을 이용해 회사에서 몰아낼 기회로 삼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5알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역류' 25회에서는 강동빈(이재황)이 김인영(신다은)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강준희(서도영)를 채유란(김해인)을 이용해 회사에서 몰아낼 기회로 삼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역류' 신다은이 첫사랑인 서도영이 부상을 당하자 충격을 받는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역류'(연출 배한천·김미숙, 극본 김지연·서신혜) 2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동빈(이재황 분)은 김인영(신다은 분)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동생 강준희(서도영 분)를 회사에서 몰아낼 기회로 삼는다.

보스 강동빈은 채유란(김해인 분)에게 '준희 사고, 부상을 핑계로 떠날 기회'라는 문자를 보낸다. 갑자기 떠나라는 돌발 지시에 채유란은 당황한다.

이어 동빈은 강백산(정성모 분) 회장에게 사고에 대한 헛소문을 전한다. 사내 게시판에 준희 사고에 대해 흉흉한 말들이 떠돈다고 보고한 것. 동빈은 "다시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다"고 덧붙인다.

한편, 채유란은 동빈과의 각본대로 강준희에게 매달리기 시작한다. 준희 앞에 무릎을 꿇은 유란은 "준희씨. 꼭 일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내 옆에만 있어주면 안 돼요?"라고 애원한다.

이어 유란은 "준희씨가 아프면 옆에서 보는 나는 죽을 것 같다구요"라고 오버 연기까지 한다.

여향미(정애리 분)는 아들 강준희가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다쳤다는 소리에 강백산을 나무란다. 향미는 "당신 어떻게 매번 자식보다 회사가 우선이에요"라며 "준희 회사 복귀 아직 이르다"고 울면서 호소한다.
한편, 김인영은 동빈에게 사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인영은 "실은 준희씨 나 땜에 다친 거예요. 나 대신 다친거라구요"라고 사고 당시에 대해 밝힌다.

강준희는 동빈의 계략에 따라 이대로 채유란과 한국을 떠나는 것인지, 아니면 김인영이 과거 양평별장에서 자신을 돌봐 준 첫사랑 채송화인줄 알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역류'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