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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빌보드 베스트송 '방탄소년단'을 아직도 모른다? "대세 중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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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빌보드 베스트송 '방탄소년단'을 아직도 모른다? "대세 중 대세"

방탄소년단이 대세그룹으로 떠올라 사람들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방탄소년단이 대세그룹으로 떠올라 사람들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세가 대단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19일 미국 LA에서 열린 ‘2017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출연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이들의 곡 ‘MIC Drop’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 그리고 14일에는 방탄소년단이 부른 ‘DNA’가 2017 빌보드 베스트송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이 대세로 떠올랐다. 이제 몰라서는 안 되는 그룹 반열에 올라선 모양새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더해지는 이유다.

방탄소년단 멤버는 총 7명이다. 이들 중 ‘RM’은 방탄소년단의 리더다. 1994년생으로 랩이 특기다. 181cm 큰 키를 자랑해 특히 인기가 좋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RM과 랩을 같이 맡고 있다. 1993년생이며 카리스마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때문에 나이 어린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피아노 실력도 유명하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맏형이다. 1992년생으로 남다른 유머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아재개그’가 유명하다고.

‘제이홉’은 춤 담당이다. 데뷔 전 댄스학원에서 뛰어난 솜씨를 인정받아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성했다고 전해진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에서 비주얼을 담당한다. 현대무용을 전공, 남다른 이력을 지니고 있다.
‘뷔’는 1995년생이다. KBS 2TV 드라마 ‘화랑’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낸 적이 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만능 막내’다. 1997년생이며 보컬과 춤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운동솜씨도 좋아 팬들의 사랑이 대단하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