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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이동건 득녀, '월계수'가 맺어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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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이동건 득녀, '월계수'가 맺어준 축복

배우 조윤희-이동건 부부가 14일 첫 딸을 순산했다.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조윤희-이동건 부부가 14일 첫 딸을 순산했다.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조윤희(36)와 이동건(38) 부부가 14일 첫 딸을 얻었다.

14일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오늘 새벽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첫딸을 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5월 2일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중인 이동건은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고 법적 부부가 됐다.

'7일의 왕비' 종영 후 두 사람은 지난 9월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