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베네치아 노선은 내년 5월 1일부터 운항을 시작해 주3회(화/수/금) 운항하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내년 8월 30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고은 "항공권 특가 외에도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노선 중 한 노선 이상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멀티플러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며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 중 여행하고 싶은 도시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3일(수)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