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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신호등’ 사외보 부문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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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신호등’ 사외보 부문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도로교통공단 우진구 홍보처장(왼쪽에서 3번째)이 상을 받은 후 문화체육관광부 김진곤 미디어정책국장(가운데),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도로교통공단 우진구 홍보처장(왼쪽에서 3번째)이 상을 받은 후 문화체육관광부 김진곤 미디어정책국장(가운데),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도로교통공단이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 ‘신호등’으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이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신호등’은 1980년 9월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37년간 441편을 발간했다. 대국민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국내 유일의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호등’은 정보제공 위주의 기존 사보틀에서 벗어나 국민 안전의식 개선과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특집을 편성하는 등 교통안전 인프라 조성을 위한 미래지향적 의식과 정책 개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우진구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은 “독자를 비롯한 국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도로교통안전 종합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7회를 맞은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31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시상식이다. 매년 정부기관과 공사기업 등의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총 25개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시상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