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진에어, 안정적 재무구조 갖춘 하이브리드 LCC…목표가 3만7000원”

기사입력 : 2017-12-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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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재무제표, 포괄손익계산서//하이투자증권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8일 진에어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춘 하이브리드 저가항공사(LCC)"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진에어는 소형기와 중대형기를 모두 보유한 하이브리드 LCC로 한진그룹의 저비용 항공사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진에어는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지원을 받아 사업초기부터 탄탄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이에 따라 일드가 다소 높음에도 경쟁사 수준의 탑승률을 시현하고 있다"며 "중대형기를 운용하는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진에어는 운항 슬랏이 부족한 노선에 좌석수가 소형항공기 대비 2배 이상인 중대형기를 투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황금 노선에서 경쟁사 대비 더 큰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다만 비수기 중대형기 운항 노선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는 점은 리스크요인이라는 판단"이라고 했다.

그는 "진에어는 상장으로 유입되는 현금을 신규 기재 도입에 투입하며 장기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으로 IFRS16이 도입되는 2019년에도 부채비율이 200% 초반대의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유병철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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