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확실성, 코스피 2460선 흔들…외인 이틀째 대규모 팔자

기사입력 : 2017-12-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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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외인의 매도공세에 2460선으로 밀렸다.

전일 미국증시는 기술주가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39.73포인트(0.16%) 하락한 2만4140.91, S&P 500 지수는 0.3포인트(0.01%) 내린 2629.27로 거래가 종료됐다.

나스닥 지수는 14.17포인트 (0.21%) 오른 6776.38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트럼프가 이스라엘 수도로 예루살렘을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UN, 교황청,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반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언급하며 중동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미국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상승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지수는 7일 전거래일 대비 12.39포인트(0.50%) 하락한 2461.98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4686억원에 달한다.

개인도 443억원을 내다팔았다.

반면 개인은 4845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엇갈렸다.

국제유가의 하락에LG화학 2.82%, 롯데케미칼 1.79%, S-0il 2.87% 등이 동반약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1.94% 내렸다.

삼성물산 0.37%, KB금융 1.66%, 신한지주 0.62%, 아모레퍼시픽 3.45%,LG생활건강 3.83%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실적이 안정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1.44% 올랐다.

NAVER 1.33%, 삼성생명 1.63%, LG전자2.78%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원자력 발전관련주가 동반상승했다. 한국전력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 인수전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1.05% 상승마감했다.

한전기술 1.91%, 한국전력 1.04%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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