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대박실적’ 향해 또 한수… 유럽서 LED 판매 확대

기사입력 : 2017-12-07 09:29 (최종수정 2017-1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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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의 자동차 내·외장 램프용 LED 모듈.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LG이노텍이 ‘대박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또 한 수를 뒀다. LG이노텍은 지난 6일 MSC테크놀로지스와 LED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은 유럽 전지역에 LED 제품을 유통할 수 있게 됐다.

MSC테크놀로지스는 다양한 종류의 LG이노텍 LED 제품군을 판매한다. 유통채널을 확보한 LG이노텍은 보다 많은 유럽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유럽에서의 매출 신장을 위해 현지에서 경험이 풍부한 MSC테크놀로지스와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유럽에서 성장 토대를 마련한 LG이노텍은 올해 4분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이 올해 4분기 매출액 2조7249억원, 영업이익 18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역대 최대 분기별 실적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LG이노텍의 매출은 올해 대비 26.2% 늘어난 9조4636억원,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4835억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특히 전장사업 확대로 LG이노텍의 전장 부문 매출액도 1조원을 웃돌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LG이노텍은 내년 브랜드 사용료로 ㈜LG에 157억원을 지급한다. 올해 43억원 대비 37.7% 증가한 액수다. 브랜드 사용료가 높게 책정됐다는 것은 내년 농사가 잘될 것이라는 그룹의 판단에 기인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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