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협회, '건강증진시대 금연ㆍ절주사업의 어제, 오늘과 내일' 세미나 8일 개최

금연과 절주를 통한 건강증진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시 보건협회는 5일 "'건강증진시대 금연과 절주사업의 어제, 오늘과 내일을 통해 미래 금연과 절주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주제는 '금연사업의 어제, 오늘과 내일'로 조성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제2주제는 '절주사업의 어제, 오늘과 내일'이며 손애리 삼육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 한다.

토론자로는 이준협 고려대 교수, 박경옥 서울특별시 건강증진과장, 김희진 연세대학교 교수, 조윤미 서울시 청소년흡연예방협의체 대표,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교수, 김명석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이사, 방형애 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이 나선다.

이어 축하 행사로 가수 김태곤(보건학박사)의 보건음악 공연이 열린다.

세미나는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5시 20분까지 서울대 의과대학(혜화역 3번 출구) 학생회관에서 진행된다.

(사)서울특별시 보건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한보건협회, 대한보건교육사회가 주최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