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스마트걸은 7000대만 한정으로 현지에서 판매되며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디자인을 맡았다. 해당 스마트폰은 메탈릭 소재에 핑크색을 입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시노스 8895 칩셋, 12MP 듀얼픽셀 카멜, 홍채 스캐너,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S8 시리즈와 기능 면에서 동일하다. 가격은 949유로(약 122만7000원)으로 갤럭시S8 출고가보다 30만원 가량 비싸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