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강진, 한수원 “월성원전 포함 전국 원전 정상 가동”

기사입력 : 2017-11-15 15:52 (최종수정 2017-11-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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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위치.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원전을 포함해 모든 원전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시 북쪽 9㎞ 지점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앙지에서 45㎞ 거리에는 월성 1~4호기와 신월성 1~2호기 등 총 7기가 밀집해 있다. 이 중 설비 정비를 위해 정지한 월성 3호기를 제외하고 원전 6기가 가동 중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월성 원전은 발전 중단 등 별다른 이상 없이 정상 가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월성 원전을 비롯해 전국 24기 원전에서도 출력 감소나 발전 정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수원 관계자는 “다만 월성 1호기에 지진 감지 경보가 발생해 점검 중”이라며 “설비고장이나 방사능 누출도 현재까진 없으나 정밀분석 후 추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 원전은 규모 6.5(0.2g)의 지진을 견디도록 설계됐다. 지진이 0.01g 이상이면 경보, 0.1g 이상이면 수동정지, 0.18g 이상에는 자동정지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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