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체들, 지진 발생하자 ‘먹통’… “재난문자 안오고 통화 안되고”

기사입력 : 2017-11-15 15:20 (최종수정 2017-11-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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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29분경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통신업체들의 서비스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통신업체들을 향한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2시29분경 포항에서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하자 일부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재난문자메시지가 오지 않았고 통화도 ‘먹통’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 2시30분경 ‘[기상청] 11-15 14:29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 규모 5.5 지진발생/여진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라는 긴급 재난 메시지를 발송했다. 하지만 일부 가입자에게는 이 문자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은 것.

아울러 지진이 발생한 이후 전화기와 인터넷이 먹통이 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가입자 A씨는 “양주지역은 유플러스 서비스가 전부 먹통”이라고 전했다. A씨뿐만 아니라 비슷한 가입자의 상당수는 ‘먹통’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업체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이후 전화량이 폭주해 발수신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현재는 복구된 상태”라고 말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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